지난 6월 30일, 제4회 ‘행복한 가족의 래(내)일을 위하여’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자기 이해와 공감, 그리고 소통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름 삼행시 짓기, 나에게 쓰는 편지, 롤링페이퍼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나’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우리’에게로 확장시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름 삼행시 활동에서는 각자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문장을 만들어 소개하며 소녀처럼 까르르 웃고 즐거워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에게 쓰는 편지’ 시간에는 2025년 상반기를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은 반년의 다짐과 계획을 정리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하는 소중함과 따뜻한 지지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의 래(내)일을 위하여’ 자조모임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든든한 공동체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